【会話】 “바다가 진짜 푸르다.” 海辺でデートすると時の韓国表現

 


바닷가에 놀러 간 한국인 부부는 무슨 말을 하면서 데이트를 할까요?

海に遊びに行った韓国人夫婦はどんな会話をしながらデートをするでしょうか?


상쾌한 기분을 말하거나 부산의 멋진 바다를 묘사할 줄 알면 좋을 것 같습니다.

さわやかな気分を話したりプサンの綺麗な海を描写する事ができれば良いでしょう。


문법 ‘그렇게나’, ‘얼마 만이지’, ‘~고 싶다’, ‘~다(가) 보니’의 뜻을 예문을 통해 알아보아요.

文法、「그렇게나」「얼마만이지」「~고 싶다」「~다(가)」の意味を例文を通して勉強してみましょう。


초급, 중급, 고급 대화가 차례대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初級、中級、上級の会話が順に準備されて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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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誰が


김수현 : 47세 남성,  프로그래머

キム・スヒョン:47歳の男性、プログラマー


이리나 : 44세 여성, 교사, 김수현의 아내

イ・リナ:44歳の女性、教師、キム・スヒョンの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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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いつ 


2024년 

2024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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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どこで 


부산의 바닷가(해운대)

釜山(プサン)の海辺(ヘウン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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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何を 


오랜만에 놀러 왔다

久しぶりに遊びに来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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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급/初級


会話


김수현 キム・スヒョン

“바다는 오랜만에 오네.”

「海は久しぶりに来るね」

*의미 비슷, 둘다 된다  来るね。  来たね。


이리나 イ・リナ

“맞아.”

「そうだね」


김수현 キム・スヒョン

“저기 봐. 바다가 진짜 푸르다.”

「あれ見て。海が本当に青いよ」


이리나 イ・リナ

“정말 푸르네.”

「本当に青いね」



キム・スヒョンの日記 


리나와 바다에 갔다왔다.

リナと海へ行ってきた。


기분 좋은 하루였다.

気分がよい一日だった。



単語と文法


바다

-는

오랜만에

오네

맞아

저기

바다

-가

진짜 

푸르다

정말

푸르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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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급/中級


会話


김수현

“바다는 엄청 오랜만에 온 것 같은데.”

「海はものすごく(砕けたかんじ)久しぶりに来た気がするんだけど」

*ものすごく(砕けたかんじ)

*本当に(同僚に、大人同士、しりあいに)

*大変(かたくるしい)


이리나

“그러게. 얼마 만이지?”

「そうだね。どれくらいだっけ?」

*だっけ?가족끼리  학생 친구끼리

*だったかな?어른친구 동료끼리


김수현

“5년도 넘은 것 같은데.”

「5年は過ぎる気がするけど」

*의미 비슷 気がするけど ようだけど。


이리나

“그렇게나 오래 됐다고?”

「そんなに前だったっけ?」


김수현

“저기 봐!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바다가 진짜 푸르네.”

「あれ見て。天気がいいからなのか海が本当に青いね」


이리나

“정말! 진짜 예쁘다. 나 바다에 들어가고 싶어.”

「そうだね。本当に綺麗ね。海に入りたい」


김수현

“수영복 없잖아.”

「水着ないじゃないか」



이리나の日記 


남편과 정말 오랜만에 해운대에 갔다.

夫とすごく久しぶりにヘウンデに行った。


마침 날씨도 너무 좋아서 바다색이 너무 예뻤다.

ちょうど天気もすごく良くて海の色がとても綺麗だった。



単語と文法


얼마 만

~ 것 같은데

그렇다

오래 되다

-고 싶어

-서 그런지

~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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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上級


会話


김수현

“해운대는 너무 오랜만에 온 것 같은데.”

「ヘウンデはものすごく久しぶりに来たようだけど」


이리나

“완전. 언제 오고 안 왔는지 기억도 안나네.”

「本当。いつ以来だろう?」


김수현

“음, 나도 기억이 안나네. 5년전 여름이 마지막인 것 같은데.”

「5年前の夏が最後のようだけど」


이리나

“진짜 오래 됐네. 바쁘게 살다보니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어.”

「本当に久しぶりだね。忙しくしてて時間がどう過ぎたのかわからない」


김수현

“그러게. 그나저나 봐봐! 바다가 진짜 푸르네. 지금까지 본 것 중에 최고다.”

「そうだね。それより見て!海が本当に青いね。今まで見た中で最高だ」


이리나

“정말! 진짜 예쁘다. 나 오늘은 무조건 바다에 들어가야겠어.”

「本当に綺麗ね。私今日は絶対に海に入らなきゃ」


김수현

“수영복은 챙겨 온거야?”

「水着は持ってきたの?」



김수현の日記 


사진을 뒤져보니 아내와 해운대에 마지막으로 갔던 것은 무려 6년 전이었다.

写真を探してみると妻とヘウンデに最後に行ったのはなんと6年前だった。


바다에 들어가겠다고 천진난만하게 말하는 아내를 보니 데이트 기분이 들었다. 

海へ入ると天真爛漫に話す妻を見てデート気分になった。



単語と文法


언제오고 안 왔는지 기억도 안나네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어


무려 6년 전이었다

데이트 기분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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