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会話】 友達と季節について話す時の韓国語表現 “해가 길어졌어.”



해가 떠 있는 시간의 길이로 계절의 변화를 느끼는 경우도 있죠.

日が出ている時間の長さで季節の変化を感じる場合もありますね。


자연현상에 대해 이야기할 때 쓸 수 있는 한국어표현을 알아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自然現象について話をする時使える韓国語表現を知っておけば良いでしょう。


초급, 중급, 고급 대화가 차례대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初級、中級、上級の会話が順に準備されて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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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誰が


윤정은 : 18세 여자 고등학생

ユン・ジョンウン:18歳の女子高校生


최현우 : 18세 남자 고등학생, 윤정은의 친구

チェ・ヒョヌ:18歳の男子高校生、ユン・ジョンウンの友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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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いつ 


2024년 

2024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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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どこで 


한국의 고등학교

韓国の高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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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何を 


즐겁게 이야기 한다.

楽しく話をす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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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初級


会話


윤정은 ユン・ジョンウン

“요즘 해가 진짜 오래 떠 있네.”

「最近日が本当に長く出ているね」


최현우 チェ・ヒョヌ

“어 진짜네, 곧 여덟 시인데 환해.”

「あ、本当だ。もう8時なのに明るいな」


윤정은 ユン・ジョンウン

“이제 더워지겠다.”

「これから暑くなるな」


최현우 チェ・ヒョヌ

“아, 싫어. 벌써 땀나는 것 같애.”

「あ、やだな。もう汗が出るようだ」



ユン・ジョンウンの日記 


요즘 해가 오래 떠 있다.

最近日が長く出ている。


곧 더워질 것이다.

もうすぐ暑くなるだろう。


単語と文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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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中級


会話


윤정은

“요즘 해가 엄청 길어졌어. 이제 곧 여덟 시인데 아직도 환하네.”

「最近日がすごく長くなった。もうすぐ8時なのにまだ明るいね」


최현우

“그러게, 여름이 됐다는 거겠지? 어유, 땀 나는 거 진짜 싫은데.”

「だね、もう夏になったってことだね。あぁ、汗出るの本当に嫌いなのに」


윤정은

“하지도 지났으니 확실히 여름이지.”

「夏至も過ぎたから確実に夏だよ」


최현우

“하지가 뭐였지?”

「夏至ってなんだったっけ?」


윤정은

“절기잖아. 낮이 제일 길고 밤이 제일 짧은 날.”

「季節の節目だよ。昼が一番長くて、夜が一番短い日だよ」


최현우

“오~ 그런 것도 안다고?”

「おー、そんなことも知ってるの?」


윤정은

“오~는 무슨. 이 정도는 기본이지.”

「何がおーだ。これくらい基本だよ」



최현우の日記 


여섯시 전에 해가 지던게 며칠 전 같은데 지금은 여덟시 넘어도 환하다.

6時前に日が沈んでいたのが数日前のようだったのに今は8時過ぎても明るい。


시간이 정말 빠르구나. 

時間が本当に速いんだな。


그나저나 정은이는 어떻게 하지를 알고 있는 거야?

ところでジョンウンはどうして夏至を知っているんだ?



単語と文法


엄청

아직도

-겠-

하지

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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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上級


会話


윤정은

“이제 곧 여덟 시인데도 환한 걸 보니 확실히 해가 길어진게 느껴지네.”

「もうすぐ8時なのに、明るいのを見ると確実に日が長くなったと感じるね」


최현우

“6월 말 되니까 진짜 여름 느낌 난다.” 

「6月末だから本当に夏っぽくなったな」


윤정은

“하지도 지났고, 곧 장마가 시작될 텐데 지나가면 바로 푹푹 찌겠지.”

「夏至も過ぎたし、もうすぐ梅雨が始まるから、過ぎればすぐ蒸し暑くなるだろうな」


최현우

“하아.. 땀나는 거 진짜 싫은데. 여름, 이거 뭐 어떻게 안되나?”

「はあ、汗がでるの本当に嫌いなのに。夏、これどうにかならない?」

*どうにかならない 何とかならない 거의 같음음


윤정은

“여름에는 남반구에서 지내다 오면 되지.”

「夏には南半球で過ごしてくればいいじゃない」

“하지는 북반구에서만 일 년 중 낮의 길이가 가장 긴 날이니까.”

「夏至は北半球だけで一年のなかで一番昼が長い日だから」


최현우

“흠, 그럼 호주로 가야되나?” 

「それじゃ、オーストラリアに行かなきゃいけない」


윤정은

“뭐래? 돈은 있고?”

「何いってんの?お金はある?」


최현우

“없지. 하긴 에어컨도 마음대로 못 트는데 무슨 호주냐고.”

「ないね。そういえば、エアコンも好きなだけつけれないのに何がオーストラリアだよ」


윤정은

“그럼 어쩔 수 없이 도서관에서 살아야겠네.”

「じゃ、仕方がないから図書館で過ごさなきゃ」


최현우

“그래. 빵빵하게 틀어주는 데는 거기밖에 없다.”

「そう、ガンガンつけてくれる所はそこしかないし」


윤정은

“성적 오르는 거 아냐?”

「成績上がるんじゃない」


최현우

“그냥 잘건데.”

「ただ、寝るつもりだけど」



윤정은の日記 


어느덧 하지도 지났고 슬슬 여름이 걱정된다.

いつの間にか夏至も過ぎてそろそろ夏が心配になる。


현우 말대로 호주에 가서 맘 편하게 있을 수 있으면 좋겠다.

ヒョヌが言ったようにオーストラリアに行って気楽に過ごせればいいな。


하지만 수능도 다가오고 있고 도서관에서 견디는 수 밖에는 달리 방법이 없겠지. 

でも受験も近づいてきてるし図書館で耐える他に方法はないだろう。

受験も迫っているし



単語と文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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